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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8인 신규 지정

작성일
2021-12-14
조회수
7746

2021년도 과학기술유공자 신규 지정

- 한국 최초의 여성 농학박사 고(故) 김삼순 선생 등 8인 선정 -

- 내실있는 유공자 예우를 위한 대통령 훈령 제정‧시행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발전에 헌신한 8인을 2021년도 과학기술유공자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 (지정현황) 총 77인 (’17년 32인, ’18년 16인, ’19년 12인, ’20년 9인, ’21년 8인)

 

 ○ 과학기술유공자 제도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을 한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하고 예우함으로써,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2021년도 과학기술유공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자연분야, 2인]

 ○ 故명효철 고등과학원 원장

 - 양자역학의 일반화에 관한 수학적 이론 확립에 기여한 탁월한 수학자로, 미해결 난제인 'Albert 문제'를 미국 물리학자 오쿠보 교수와 함께 해결하여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 故이익춘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 한국 물리화학의 기초를 세운 화학자로, 교차작용상수 개념을 제안하여 유기반응의 전이상태 구조해석 이론을 정립하고, 국제학술지 창간으로 국내 화학 연구의 국제화를 선도하였다.

 

 [생명분야, 2인]

 ○ 故김정룡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B형간염 백신을 개발한 간질환 연구의 선구자로, B형간염 바이러스를 사람 혈청에서 분리, 예방백신 연구 수행으로 국산 B형간염 백신 ‘헤파박스’ 개발을 통해 B형간염 유병률 하락과 국민 보건에 크게 기여하였다.

 ○ 박상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한국 생명공학의 연구를 선도하고 기초연구의 기반을 구축한 생명과학자로, 국제백신연구소 국내 유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설립 등 국내 분자·세포생물학 연구기반 구축과 세계화에 기여하였다.

 

 [엔지니어링분야, 2인]

 ○ 故변증남 KAIST 명예교수 (UNIST 명예교수)

 - 대한민국 로봇연구의 선구자로, 국내 최초 산업용 로봇 개발 및 지능로봇 연구를 통해 최적제어이론, 지능형 로봇제어, 퍼지이론 등 제어공학 분야의 탁월한 선도자로 인정받았다.

 ○ 이현순 두산그룹 고문

 - 차량용 엔진과 변속기를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공학자로, 대한민국의 엔진 기술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시켜 자동차 생산 강국의 토대 마련을 주도하였다.

 

 [융합·진흥분야, 2인]

 ○ 故김삼순 서울여자대학교 명예교수

 - 균학 발전에 기여한 한국 최초 여성 농학박사로, <한국산 버섯도감> 출간, 느타리버섯 인공재배법 등 뛰어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어려운 여건에서 여성 고등교육, 연구소 설립 등 과학 제도화에 헌신하였다.

 ○ 정근모 과학기술처 前장관

 - 과학기술 행정에 기여한 원자력 전문가로, 한국형 원자력발전 기술 자립과 SRC, ERC 등 우수연구센터 지원, G7 등 중장기 대형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KAIST, 고등과학원 등 국내 과학기술계 기관 설립의 산파 역할을 하였다.

 

□ 정부는 과학기술유공자에게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 명예의 전당 헌정, 과학기술 강연을 지원하는 등 유공자 예우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 또한, 유공자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과학기술유공자 예우에 관한 규정」을 대통령 훈령으로 제정하여 12월16일(목) 공포 예정이다.

 ○ 본 훈령은 법정기념일 및 명절 시 대통령 명의의 격려를 실시하고 작고 유공자에 대한 헌정사업 추진 근거를 두는 등 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강상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을 한 과학기술유공자 분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욱 존중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한편, 유공자 분들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숭고한 정신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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