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센터장 유장렬)의 임직원들이 지난 6월 27일 '우장춘 과학기술유공자' 서거 60주기를 앞두고 수원 여기산에 위치한 우장춘 유택을 참배하고 헌화를 하였다.
[수원 여기산에 위치한 우장춘 박사 묘소]
[우장춘 박사 묘석]
'한국 육종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우장춘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원장을 맡아 1950년대부터 한국의 농업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치고 우리나라 원예 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지난 2017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된 바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는 2017년부터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첫 과학기술유공자 32인, 2018년 16인 등을 지정하고 각종 예우 및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