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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과학기술유공자 동정

작성일
2019-04-26
조회수
20030

 

권이혁 서울대 명예교수, 의학공헌상 수상

권이혁.jpg 이미지입니다.권이혁 명예교수가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을 수상했다.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권이혁 명예교수는 평생 동안 의학의 초석을 다지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올 해는 대한의학회에서 인쇄물이 아닌 서예가가 직접 기재한 상장을 준비해 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또 상장에 적힌 ‘학문(學問)’을 ‘학문(學文)’으로 바꿔 기재함으로써 권이혁 명예교수에 대한 후배들의 존경과 가르침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권 명예교수는 “상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자숙하게 된다”며 “지난 인생에서 오늘 상을 수여하게 된 것은 정말 위대한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이혁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총장과 병원장, 문교부·보건사회부·환경처 장관, 대한민국학술원·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여러 공직을 역임했다. 또 의과대 통합교육과정을 최초로 마련하고 인구집단별 영양과 환경, 위생관리 등 한국형 보건학을 정립하고 관련 정책을 세우는 데 기여한 바, 지난 1982년 우리나라 학술상으로 최고의 권위를 지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임진왜란과 거북선」 출간

민계식.jpg 이미지입니다.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이 저서 「임진왜란과 거북선」을 출간했다.

「임진왜란과 거북선」은 조선 수군의 비밀병기라 할 수 있었던 거북선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과 이원식 원인고대선박연구소 소장, 이강복 알라딘기술(주) 대표이사가 머리를 맞대어 거북선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난중일기, 임진장초, 이충무공전서, 충무공행록 등 고서 속에 나타난 거북선을 탐색하고 이와 관련된 실질적인 자료들을 모아 거북선의 실체를 정리했다.

과학기술유공자이기도 한 민계식 전 회장은 책에서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의 실체는 규명되지 않고 있으며, 정확한 형태조차도 알 수가 없다”며 “참모습을 정립한 뒤 자신 있고 시원하게 자랑하고 싶었는데, 답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민 전 회장은 그러면서도 또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을 통해 거북선을 복원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는 것 또한 의미가 있었다”면서 “거북선의 상징성을 생각한다면 현재도 국난이 있을 때 하나로 모일 수 있는 구심점을 제공하는 등대 역할을 기대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 원장, KEPIC 제정공로 인정

이창건.jpg 이미지입니다.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 원장은 지난 4월 9일 전기산업기술기준(KEPIC) 제정업무를 이끌어온 업적으로 공로탑과 순금열쇠를 받았다.

이창건 원장은 지난 25년간 기계, 전기·전자, 토목구조, 원자력, 품질보증, 환경, 화재예방 등 8개 학회에서 파견된 500명의 현장 전문가와 교수들의 도움을 얻어 선진공업국의 기술기준과 화합을 이루는 KEPIC 제정을 주도해왔다.

한편 향년 90세인 이창건 원장은 최근 모 지방기업의 고문으로 종사하기로 하면서 인생3모작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 몇 년 간 이 원장이 국내외에서 받은 여러 개의 특허를 활용하고자 한 기업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 이름 딴 네 번째 상 생겼다

권욱현.jpg 이미지입니다.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이름이 들어간 상이 4개로 늘어났다.

국제자동제어연맹(IFAC) Foundation 이사회에서 기존의 IFAC Foundation Award를 권욱현 교수의 이름을 딴 ‘IFAC Foundation Kwon Award’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에 기존에 ACA Wook Hyun Kwon Education Award(아시아자동제어협의회·ACA), 권욱현젊은연구자상(제어로봇시스템학회), 권욱현연구자상(DGIST의 정보통신학융합과)에 이어, 권 교수의 이름이 들어간 네 번째 상으로 기록됐다.

한편 권욱현 교수는 지난해 8월 제2의 영문교과서 ‘Stabilizing and Optimizing Contrlos for Time-Delay Systems’를 출판했으며, 9월에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서 본인의 이름으로 된 Wook Hyun Kwon Lecture Series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Convex Optimization’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스탠보드 대학의 저명한 Stephen Boyd 교수가 강연했다.

noname01.jpg 이미지입니다. <권욱현 박사가 출판한 제2의 영문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