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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초대 과학기술 유공자 업적을 헌정하다

작성일
2019-04-26
조회수
1162

초대 과학기술 유공자 업적을 헌정하다

-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 공훈록 및 유공자 정책 제안집 발간

 

초대 과학기술유공자 업적을 집대성한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공훈록」이 발간됐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공훈록」은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초대 과학기술유공자의 공적을 정리한 서적으로, 공훈록과 이미지책의 총 두 권으로 되어 있으며, 전체 분량은 500여 쪽이다.

공훈록에는 유공자들의 생애와 연구 성과, 언론 기고와 인터뷰, 저술활동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으며, 과학기술 후학 전문가들의 헌정기고와 과학사 전문가들의 특별기고 등을 수록했다.

유공자들의 업적은 분야별로 ‘자연과학-앎의 지평을 확장하다’, ‘생명과학-한국인의 삶을 변화시키다’, ‘엔지니어링-대한민국의 기틀을 닦다’로 나눠 제작했으며, 임시정부 수립 이후 지난 100년간의 경제사회 변화와 과학기술 정책·제도·성과와 초대 과학기술유공자의 업적을 정리한 ‘우리나라 과학기술 100년사 연표’가 수록돼 있다.

이미지책에서는 유공자 관련 일화와 성장배경을 카드뉴스로 꾸며 대중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선정된 유공자들의 공훈록을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으로, 인쇄 제작된 서적은 국회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배포됐다. 또 한국과학기술한림원(www.kast.or.kr), 대한민국과학기술유공자(www.koreascientists.kr)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파일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발간사를 통해 “공훈록은 1세대 과학기술인들의 일생을 함축하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산 역사”라며 “이 책이 세대와 분야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열정을 전달하길 바라며, 과학기술유공자의 성과를 국민 여러분께 널리 알리고, 그분들의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는 최근 ‘한국의 석탄자원 활용 방안 및 남북 지질과학 협력 방안’ 정책 제안집을 발간했다.

이 정책은 대한민국 최초의 과학기술유공자 32인 중 1인인 정창희 서울대 명예교수의 제안을 엮은 내용으로, 국내무연탄의 새로운 용도개발을 위해 일반적인 경제논리에 앞서 기술개발 측면에서 먼저 검토했다. 이와 관련 정창의 명예교수는 △석탄층 메탄가스개발 △제철용 코크스의 원료로 △탄소재 원료 △활성탄 원료 △여과재 원료 △국내무연탄과 무연탄회가 함유하고 있는 미량원소의 유효 활용 △국내 충남탄전의 석탄층을 CO2가스 보관 장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질도 공동 조사 △석유가스자원 공동 개발 △광물자원 공동 개발 △수자원 공동 개발 △지질재해 공동 조사 등의 분야에서 남과 북이 협력해 통일을 대비한 한반도의 국토관리와 자원개발 분야에서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페이지_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공훈록1.jpg 이미지입니다.

<과학기술유공자 공훈록1 표지>